세계 최고 프로레슬링 단체 WWE 소속 프로 레슬러 겸 모델·가수 스칼렛 보르도가 비키니를 착용 후 탄력적인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스칼렛 보르도는 WWE 내에서도 상당한 미녀로 평가받고 있는데,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주의 유명 휴양도시인 포트로더데일에서 촬영한 비키니사진을 게시해 자신의 매력과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스칼렛 보르도는 레슬링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근육과 S라인 몸매로 남성들의 남심을 흔들었다. 

스칼렛 보르도는 루마니아 출신으로 4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노래에 재능이 있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바 있지만 운동신경이 뛰어나 21살에 레슬링에 입문했다. 

오하이오 밸리 레슬링 단체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스칼렛 보르도는 화끈한 경기스타일과 화려한 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