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1등 2등 당첨자 "친정 놀러 온 딸에게 1장 줬는데..." 모녀끼리 1~2등 당첨

연금복권 1등 2등 당첨자 "친정 놀러 온 딸에게 1장 줬는데..." 모녀끼리 1~2등 당첨 [ 동행복권 ]
연금복권 1등 2등 당첨자 "친정 놀러 온 딸에게 1장 줬는데..." 모녀끼리 1~2등 당첨 [ 동행복권 ]

27일, 동행복권에서 '연금복권 720+' 142차·144회차 1·2등 동시 당첨자와 '스피또 1000' 69회차 1등 당첨자가 발표됐다.

동시 당첨에 행운을 안은 부모와 딸

특히, 연금복권 142회차 1·2등 동시 당첨자는 딸과 함께 복권을 구매하고 당첨금을 나눴다.

당첨자는 "설 연휴 전 구입한 복권이 1·2등 동시에 당첨됐고 딸에게 준 한 장도 2등에 당첨됐다"며 "딸에게 잘해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라 더 당첨되길 바랐는데 천운처럼 내게로 왔다"고 밝혔다.

이처럼 가족들끼리 복권을 구매하고 함께 당첨되는 기쁨을 나누는 사례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복권은 당첨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들 사이에서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연금복권 144회차 1·2등 동시 당첨자는 최근에 연금복권을 구매하기 시작했다며 "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착하게 살았더니 이런 행운이 찾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복권을 구매했던 이유는 당첨금을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살기 위해서였다.

복권으로 인해 가족들 사이의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복권 당첨금으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도 해소되는 경우가 많다. 복권은 단순한 게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작업복에서 1등 당첨금 확인한 스피또 복권 소지자

스피또 1000 69회차 1등 당첨자는 작업복 안 주머니에 넣어둔 복권 5장을 잊고 있던 중 빨래하기 전에 확인해 소액으로 당첨됐다.

당첨자는 "돌아가신 부모님께 당첨되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복권은 우리 일상 속에서 언제든지 당첨금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또한, 당첨금을 통해 가족들의 꿈을 이루고,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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