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만에 파경" 더글로리 허동원, 사랑에서 이별까지의 여정

"결혼 1년 만에 파경" 더글로리 허동원, 사랑에서 이별까지의 여정 [ 에이스팩토리 ]
"결혼 1년 만에 파경" 더글로리 허동원, 사랑에서 이별까지의 여정 [ 에이스팩토리 ]

배우 허동원이 결혼한 지 1년 만에 이혼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9일, 허동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이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으며, 추가적인 사생활에 대한 질문은 양해를 구했다.

허동원은 2023년 3월,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그는 결혼 전, SBS 예능 '강심장'에서 아내와의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불과 1년 후,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허동원은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범죄도시' 시리즈, '악인전', 다양한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는 송혜교의 직장 동료 추선생 역할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이혼 소식에도 불구하고 허동원은 연기 활동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는 새로운 연극 '정동진'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관객들과 다시 한번 소통할 계획이다. 허동원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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