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일본인 아내, 차태현 결혼식장서 만나... 45일 만에 혼인신고..."

22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교양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김정민이 절친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교양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김정민이 절친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김정민이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의 인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정민은 배우 차태현의 결혼식 날,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루미코를 처음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정민은 단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민은 또한 유년 시절 무허가 흙집에서 태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가족을 위해 보험에 올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본인 명의로 된 주택 2채 중 하나는 증여하고, 현재 거주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는 아내와 공동 명의로 해놓았다는 사실도 고백해 절친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정민의 절친으로 출연한 가수 변진섭도 아내 이주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변진섭은 교제 3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가 거절당한 흑역사를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부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에 절친들은 장난스런 야유를 보내면서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민은 이에 화답하듯 '미니 콘서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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