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가수 이효리 남편 가수 이상순이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상순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엔 이효리·이상순 부부 집 거실이 담겼다.

개 5마리가 각각 소파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다.

집 안 벽난로 앞에 개 3마리가 앉아 있는 사진도 있다.

거실은 책과 그림 그리고 각종 소품으로 채워져 있다.

이상순은 잠옷 차림으로 저녁을 즐기고 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이들은 집과 인접 필지를 약 60억5000만원에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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