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4년 열애 종지부, 일본인 연인과 오는 7월 백년가약 맺어

심형탁, 4년 열애 종지부, 일본인 연인과 오는 7월 백년가약 맺어 / 심형탁 SNS 갈무리
심형탁, 4년 열애 종지부, 일본인 연인과 오는 7월 백년가약 맺어 / 심형탁 SNS 갈무리

배우 심형탁이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심형탁은 4년 간 만남을 이어오던 일본인 여성과 오는 7월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한국에서도 식을 올릴 예정이다.

심형탁의 피앙새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심형탁이 촬영 차 일본에 방문했을 때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오는 10일부터 출연해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심형탁은 자신이 평소 활동하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힘들 때 힘이 됐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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