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은빈이 일본의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해 화제다. 

우영우 '박은빈'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드라마 '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일본 패션 매거진 '앙앙(ANAN)' 2333호 스페셜 에디션판 커버에 박은빈이 실려 열도에서도 화제다. 

특히나 이번 앙앙 매거진 커버는 9년 만에 한국 배우가 커버에 실린 것으로, 일본에서 우영우 박은빈이 대세 한류 배우라는 것이 입증됐다. 

해당 매거진 커버 촬영은 지난해 11월 첫 일본 팬 미팅으로 일본에 방문했을 때 진행했다. 

당시 바쁜 일정 사이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박은빈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