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5천만 원 중고거래 사기 이렇게 당했다..."

AOA 출신 권민아 "5천만 원 중고거래 사기 이렇게 당했다..." [ 권민아 SNS ]
AOA 출신 권민아 "5천만 원 중고거래 사기 이렇게 당했다..." [ 권민아 SNS ]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중고거래 사기로 인해 5천만 원 상당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18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5000만 원 입금을 한 게 아니고, 물물교환 하자고 알림이 떠서 서로 마음에 드는 백 바꾸기 했다"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5000만 원어치 각자 물물 교환하기로 하고 연락처와 성함 주소를 교환하고 퀵을 주고받기로 했는데 저만 5000만 원어치 약속대로 물건을 보내고 상대방은 보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권민아는 "그래서 물건 5000만 원 상당 피해를 봤다는 소리"라면서 "사람 쉽게 믿지 말자"라고 했다. 

▶ 권민아가 직접 올린 전문 

5000만 원 입금을 한 게 아니고, 물물교환 하자고 알림이 떠서 서로 마음에 드는 백 바꾸기로 하다 보니 그게 5000만 원 상당이 되었고, 

약속대로 5000만원언치 각자 물물 교환하기로 하고 연락처와 성함 주소를 교환하고 퀵을 주고받기로 했는데 저만 5000만 원어치 약속대로 물건을 보내고 상대방은 받았으나, 상대방은 저에게 약속한 물건을 보내지 않고 잠수를 탔단 소리예요.. 

주소도 나중에야 퀵 아저씨께 들어서 다 알게? 지만 거짓이었고 연락처도 연락해 보니 다른 사람이 받았었고.. 

그래서 물건 5000만 원 상당 피해를 봤다 이 소리입니다. 계좌이체로 5000만 원 선 입금으로 넣고 중고가방 퀵 기다리고 있었다는 게 아니고요. 

그리고 사진도 아무 의미 없는 사진 올린 거예요. 에르메스 악어 버킨백 샀다는 게 아니고, 

아이고 사람 쉽게 믿지 맙시다. 사기당한 것도 속상한데 머가리가 있냐요. 허허허 이 로 사업준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파이팅이 갈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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