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로스차일드 가문 억만장자와 데이트..?

안젤리나 졸리, 로스차일드 가문 억만장자와 데이트..?
안젤리나 졸리, 로스차일드 가문 억만장자와 데이트..?

안젤리나 졸리와 로스차일드 가문의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가 최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페이지 식스가 보도했다.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일식당에서 만나 3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으며, 데이비드는 탐험가 겸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일원이다.

그는 또한 현대 전기차의 홍보대사 겸 자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년간 유엔난민기구에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앞으로도 난민 지원과 국제 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페이지 식스는 두 사람이 비즈니스 목적인지 아니면 데이트였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후 공개적 진지한 관계를 갖지 않았지만, 가수 위켄드와 배우 폴 메스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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