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완전체로 뭉쳤다. 휴가 나온 진, 멤버들 만나
BTS 멤버 슈가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BTS 완전체가 뭉친 것을 알렸다.
25일 BTS 슈가는 자신의 개인 SNS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가, RM, 제이홉, 진, 정국 다섯 명이 있었고, 아래에는 '태형이 지민이 같이 있었음 (10분 먼저 감)'이라고 적어 BTS 일곱 명이 모두 모였음을 나타냈다.
군 복무 중인 진이 휴가를 나와 멤버들과 함께 만난 것이다. 사진 속 BTS는 자유로운 포즈로 즐거움을 한껏 드러냈다.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조교로 군 복무 중에 있다.
한 편 슈가는 4월 26일~ 27일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