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 난자 냉동 시술 고백 "선배들 조언에 용기 얻었다"

댄서 모니카(37)가 최근 난자 냉동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모니카가 립제이(35)와 함께 허니제이(36) 모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출산과 활동 사이 고민, 선배들의 조언으로 용기 얻어
모니카는 그동안 댄서로서의 활동과 출산 사이에서 고민해왔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골든걸스' 촬영 중 선배 가수들과의 대화를 통해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는 꼭 낳았으면 좋겠다. 아이는 큰 행복 중 하나"라는 조언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난자 냉동 시술 받고 몸무게 8kg 증가
모니카는 "나 또한 아기를 갖고 싶어서 난자를 냉동했고, 몸무게도 전보다 8㎏나 증가했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그의 결정에 허니제이는 "잘한 것 같아. 우리 언니 누가 빨리 데리고 가야 할 텐데···"라며 결혼을 부추기기도 했다.
립제이 "남자는 몸만 오면 될 것 같다"
모니카의 난자 냉동 소식에 립제이는 "(남자는) 몸만 오면 될 것 같다"는 재치 있는 한마디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