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던 여성, 출동한 경찰이 너무 잘 생겨..." 삶의 의욕 찾아... [ 사진 = 페이스북 ]
"자살하려던 여성, 출동한 경찰이 너무 잘 생겨..." 삶의 의욕 찾아... [ 사진 = 페이스북 ]

2015년 삶의 의욕을 잃은 한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찰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너무 잘 생겨 다시 삶의 의욕을 찾은 여성의 이야기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중국 매체인 차이나 뉴스에서는 자살 소동을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의 외모에 감탄해 삶의 의지를 다잡은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2015년 중국 가오슝시의 한 경찰서에 자살을 시도하려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신고를 접수받은 '장유한' 경찰관이 동료들과 급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상황은 자살 소동을 벌이던 여성이 "나는 너무 불행하다"라고 말하며 "너무 죽고 싶다"라고 소리쳤다.

현장에 출동한 장유한 경찰관과 동료 경찰들은 자살소동을 벌이던 여성이 진정할 수 있도록 침착하게 그리고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했다. 

경찰관들의 노력에 이 여성은 곧 이성을 찾았고,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주저앉았다. 

"자살하려던 여성, 출동한 경찰이 너무 잘 생겨..." 삶의 의욕 찾아... [ 사진 = 차이나 뉴스 ]
"자살하려던 여성, 출동한 경찰이 너무 잘 생겨..." 삶의 의욕 찾아... [ 사진 = 차이나 뉴스 ]

현장에 있던 장유한 경찰관은 주저앉은 여성에게 달려가 그녀를 부축하려 했다. 

해당 여성은 장유한 경찰관의 부축을 받으면서 일어나려다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여성이 한다는 말이 "저 사람은 너무 잘 생겼어요"라며 황당한 말을 했다. 

어쩔 수 없이 장유한 경찰관 대신 다른 여성 경찰관이 그녀를 부축했고, 경찰은 해당 여성의 가족들에게 연락해 무사히 귀가 조치시켰다. 

해당 여성은 이후 장유한 경찰관의 잘생긴 외모 덕분에 위로를 얻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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