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의 멤버 뷔의 멕시코 목격담이 돌며 나영석PD의 새 예능 '서진이네'에 합류한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방송을 통해 확인을 부탁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 확인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진이네'는 나영석PD의 인기 예능인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했던 배우 이서진이 이번에는 사장이 되어 해외에서 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 도전장을 던지는 식당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멕시코에 '서진이네' 한식당을 오픈해 첫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서진과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서진이네'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뷔와 박서준이 멕시코의 한 식당에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의 '서진이네' 출연설이 불거지고 있다. 

뷔는 평소 박서준, 최우식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앞서 JTBC '인더숲 : 우정여행'에도 동반 출연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