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절친' 정준호 깨끗하게 지워버려..

배우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를 깔끔하게 지워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신현준은 "정준호 사진을 지워 보았습니다. 3일 내내 붙어 있으니 귀에서 피가 나려 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신현준이 공개한 사진은 정준호와 나란히 걷는 모습이었는데, 어플을 이용해 정준호를 지운 것으로 보인다. 

감쪽같이 정준호가 지워진 모습도 같이 공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 '절친' 정준호 깨끗하게 지워버려.. [ 신현준 SNS ]
신현준 '절친' 정준호 깨끗하게 지워버려.. [ 신현준 SNS ]

이 게시물만 봐도 여전히 둘은 '절친'임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편, 신현준과 정준호는 최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결혼’ 사부로 등장해 결혼을 적극 권장한 바 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이상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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