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로 26일 오전 8시38분부터 무정차했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방화행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 무정차 통과 조치가 시행된 지 30분만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께 여의나루역 방화행 열차 무정차 통과 조치가 종료됐다.

이날 오전 8시38분부터 여의나루역 상행선 열차는 전장연 시위로 인해 약 30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포체투지(匍體投地·기어가는 오체투지) 방식의 출근길 시위를 53일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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