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이 의외의 재력가 스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의외의 재력가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는데요, 이날 허경환이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닭가슴살 사업은 2021년 6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에는 수원에 신축 건물을 80억 원에 공동 매입해 월세 수입도 2000만 원 후반대로 전해졌습니다.

2위는 개그맨 출신 황현희였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해 투자의 기초부터 다시 공부한 그는 여러 곳의 부동산과 주식, 코인 등 다양한 종목을 투자해 100억 원의 자산가가 됐습니다.

초기 투자금은 4억 50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3위는 생계형 아이돌 카라 출신 한승연이 차지했습니다.

2014년 청담동의 한 건물을 45억 원에 매입한 뒤 재건축해 현재는 약 150억 원으로 추정되는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동의 한 단독주택을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매입해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 주택은 16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4위는 개그맨 김정렬입니다. 그는 전성기 시절 벌어들인 수익으로 땅을 산 후 되팔아 건물을 매입해 강남에 두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5위는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입니다. 그는 방송인이 된 지 3년 만에 강동구 아파트를 마련하고, 자신이 대표로 하는 회사의 건물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세는 100억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들여온 저축 습관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아파트 전단지 등의 일을 해 1000만 원 이상의 돈을 모은 것이 건물주가 된 비결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