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거기 누우시면 안 돼요" 라미란의 돌직구에 '가인이 형' 당황 [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사진 = tvN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 사진 = 뉴시스 ]](https://cdn.modoosearch.com/news/photo/202404/6060_9400_1223.jpg)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 라미란, 류혜영, 조보아 4인방이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국경을 넘나드는 특별한 여정을 선보인다.
이들은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몽블랑 등정에 도전하면서 고된 백패킹의 후유증에 시달리지만, 텐트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몽블랑 풍경에 로망을 느끼기도 한다.
등정을 마무리하며 이들은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에 있는 노천온천을 방문, 온천욕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온천 구석에 편하게 드러누운 한가인을 향해 라미란이 "아저씨 거기 누우시면 안 돼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 중 류혜영과 조보아의 이상형 토크가 오가자, 라미란은 "나중에 저 둘이 결혼하면 결혼식장에 꼭 가봐야겠다. 어떤 사람이 옆에 있는지"라며 두 사람을 질투 섞인 시선으로 바라봐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저녁 요리로는 '브레스 닭 구이'가 등장한다. 닭 중의 닭, 프랑스 명품 닭으로 알려진 브레스 닭은 그 크기부터 남달라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고. 유럽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4인방의 생생한 몽블랑 정복기와 특별한 먹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