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씨가 엮어줬네" '나는 솔로' 19기 상철 ♥ 옥순 커플 탄생 비화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상철과 옥순이 뜻밖의 사랑 이야기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료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들의 달콤한 연애 일상이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SBS Plus·ENA '나는 SOLO'가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07.04.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SBS Plus·ENA '나는 SOLO'가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07.04.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임영웅, 의외의 '사랑의 오작교' 역할

이들의 러브스토리에는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바로 '국민 영웅' 임영웅이 두 사람을 연결해준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상철은 임영웅의 열성 팬인 옥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콘서트장까지 찾아가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MC 데프콘, 임영웅에게 감사와 '러브콜' 전해

이에 MC 데프콘은 "임영웅씨가 엮어줬네"라며 놀라워했고, 임영웅에게 감사의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더 나아가 "임영웅씨, 한번 나와 달라"며 '러브콜'을 보내는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상철과 옥순의 자세한 러브스토리는 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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