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g→47kg" 최준희, 건강 회복 후 화사해진 일상 공개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02.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02.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건강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최준희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무슨 색 좋아하는지 다 티내고 다니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사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최준희의 극적인 건강 회복이다. 그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었다. 하지만 꾸준한 관리로 지난해 여름 47kg까지 감량에 성공했으며, 이를 증명하듯 작년 8월에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2022년 2월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유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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