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5일, KBS 2TV에서 6년 만에 새로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MA1'이 첫 선을 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범한 36명의 소년들이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입니다.

'MA1'은 'MAKE MATE ONE'의 약자로, 친구들과 함께 하나 되어 꿈꾸던 무대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프로농구 경기 하프타임 무대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정식 방송 전에 공식 행사 초청을 받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MA1'에는 화려한 코치진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MC로는 엑소의 시우민이 데뷔 후 첫 단독 진행을 맡았으며, 보컬 코치로는 임한별, 김성은, 마마무의 솔라가 함께합니다. 댄스 코치진으로는 위댐보이즈의 바타와 인규가, 랩 코치로는 팬텀 출신의 한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각자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아이돌의 꿈을 향한 소년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5월 15일 오후 10시 10분, KBS 2TV에서 'MA1'의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