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아내'라 불렀던 그녀와 드디어 결혼식 올린다
![마동석·예정화, '아내'라 불렀던 그녀와 드디어 결혼식 올린다 [ 사진 = 뉴시스 ]](https://cdn.modoosearch.com/news/photo/202404/5852_9146_208.jpg)
배우 마동석(53)과 방송인 예정화(36) 커플이 3년 전 깜짝 결혼 발표 이후, 마침내 오는 5월 26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전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마동석이 2021년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수상 소감에서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음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번 결혼식은 비록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로 팬들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의 연기 변신과 더불어, 예정화와의 럽혼으로 행복한 5월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