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도 싸운 적 없다" 구준엽, 서희원과의 달달한 신혼생활 최초 공개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의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구준엽은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의 감동적인 재회부터 결혼 생활까지 상세히 털어놨다.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세기의 사랑꾼 구준엽이 출연해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의 러브 스토리는 물론 달달한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https://cdn.modoosearch.com/news/photo/202404/6098_9455_2251.jpg)
무려 23년 만에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방청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기에 충분했다.
특히 구준엽은 "서희원과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내를 화장실까지 안아서 데려다주고, 외출할 때마다 엘리베이터에서 추억을 남긴다며 달달한 커플 사진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돌싱포맨' 출연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염장 지르러 온 거냐"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구준엽의 아내 사랑꾼 면모가 돋보인 이번 방송분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