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볼륨감 넘치는 몸매" 스페인 휴가 중 포착
배우 클라라가 스페인 휴가 중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클라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페인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스페인의 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클라라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민소매 톱과 베이지색 롱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균형 잡힌 실루엣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튜브톱 차림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동안미녀', '부탁해요 캡틴', '맛있는 인생', '응급남녀'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오감도', '클로젯'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9년에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방송과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