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전소미.(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가수 전소미가 심플한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11일 전소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22는 끈적하지만 예쁘다(4.22 IS GON BE STICKY BUT PRETTY)"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그녀는 금발 단발머리와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소미가 착용한 흰색 반팔 티셔츠에는 'STICKY BUT PRETTY'라는 문구가 핑크색으로 프린팅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타이트한 핏의 티셔츠는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별다른 연출이나 화려한 배경 없이도 자연스러운 포즈만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전소미 너무 예쁘다", "금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 "자신감과 매력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전소미가 언급한 'STICKY BUT PRETTY'는 그녀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의 신제품을 암시하는 문구로 보인다. 실제로 같은 날 글맆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STICKY BUT PRETTY'. 글맆 신제품 D-11"이라는 글을 올려 4월 22일에 새 제품이 출시될 것임을 예고했다.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한 전소미는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여름 스페셜 싱글 '아이스크림'을 발매하며 음악적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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