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잘 때도, 누워 있을 때도, 커피 마실 때도.." 월드컵 트로피 늘 곁에... '너무 행복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지금 무척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음식을 먹을 때나 잘 때, 누워 있을 때 등 지금 늘 트로피를 옆에다 두고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갔지만 3대 3으로 비겨 결국 승부차기에서 이겨 36년 만에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아르헨티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준우승에 그치면서 트로피를 바라보기만 했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4전 5기 만에 우승했다. 

리오넬 메시 "잘 때도, 누워 있을 때도, 커피 마실 때도.." 월드컵 트로피 늘 곁에... '너무 신나' [ 리오넬 메시 SNS ]
리오넬 메시 "잘 때도, 누워 있을 때도, 커피 마실 때도.." 월드컵 트로피 늘 곁에... '너무 신나' [ 리오넬 메시 SNS ]

현재 전 세계 리오넬 메시 팬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현재도 메시는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로피를 침대에서 끌어안고 자는 모습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프랑스 전에서 승부차기를 성공시킨 파울로 디발라가 "굿모닝 캡틴",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었던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는 메시에게 "아름다운 아침입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메시를 축하했다.

리오넬 메시 "잘 때도, 누워 있을 때도, 커피 마실 때도.." 월드컵 트로피 늘 곁에... '너무 신나' [ 리오넬 메시 SNS ]
리오넬 메시 "잘 때도, 누워 있을 때도, 커피 마실 때도.." 월드컵 트로피 늘 곁에... '너무 신나' [ 리오넬 메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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