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멤버 바비와 정찬우가 다음 달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바비가 5월 21일, 정찬우가 27일 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김진환에 이어 아이콘 멤버들의 두 번째 입대이다.

바비는 최근 아시아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정찬우는 일본 팬미팅과 솔로 음원 발매를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입대 전 팬들과의 추억을 쌓으며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콘은 데뷔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으며,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악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다. 팬들은 바비와 정찬우의 입대 소식에 아쉬움을 표하며,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것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