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내 아들 너무 보고 싶어..."
![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https://cdn.modoosearch.com/news/photo/202404/5817_9103_4318.jpg)
가수 하리수가 최근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추모하며, 깊은 상실감과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먼저 떠난 반려견 '바비'와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글에서 하리수는 "내 아들 너무 보고 싶다. 엄마랑 떨어져서 많이 외로우면 어쩌지. 난 울 바비랑 함께 하지 못해 매일매일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라며 절절한 심경을 토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21일, 하리수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반려견과의 이별을 전한 바 있어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으로 데뷔한 하리수는 지난 2006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으며, 최근에는 연상의 사업가와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