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실험까지 척척' 몬스타엑스 아이엠, 과학 선생님으로 '최애티처' 등장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아이엠이 11일 ootb의 신규채널 '9700 스튜디오'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최애티처'에 출연해 과학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아이엠은 과학 분야 대학 교수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과학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풍부했다고 한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오오티비 신규 예능 '최애티처'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사진=오오티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오오티비 신규 예능 '최애티처'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사진=오오티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밥을 먹을 때도 '탄 음식을 먹어도 되는가'에 대한 토론을 벌이곤 했다"며 과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아이엠은 원소 주기율표 설명부터 나트륨 실험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며 교사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학생들은 그의 수업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고, "오늘부터 과학 좋아할래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학생들의 고민 상담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내성적인 학생에게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하며 조언했고, 솔로 탈출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너부터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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