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SM 떠나고 새 둥지서 날갯짓 시작! 16년 만의 단독 팬미팅 개최

샤이니 온유. (사진 =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샤이니 온유. (사진 =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데뷔 16년 만에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화려하게 컴백한다.

최근 자신을 발굴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 온유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온유는 "SM엔터를 떠난 후 새로운 길을 찾았다"라고 밝히며, 팬들과의 만남을 갈망해 왔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팬미팅은 '게스!(GUESS!)'라는 이름으로 내달 1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그동안 온유는 샤이니의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있다. 이번 팬미팅은 온유가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온유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6월에는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팬미팅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온유의 새로운 모습과 활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모두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