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표 선수" 현영, 딸 수영 실력 자랑
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딸을 자랑했다.
현영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최다은 양의 전국대회 은메달 획득 소식을 전했다.

현영 "엄마에게 이런 감동을 선물해 줘서"
현영은 게시글에서 "전국대회!!! 드디어 은메달. 고마워 엄마한테 이런 감동을 선물해 줘서"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12년생인 최다은 양은 수영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을 들고 어머니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수영 선수 가족들 응원
현영은 또한 "이번 김천 꿈나무 대회 출전한 모든 선수들 응원합니다. 수영 선수 부모님들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같은 처지의 다른 선수 가족들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다.
현영 근황
1976년생인 현영은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2012년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연간 8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의류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딸의 수영 선수 활약상
현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의 수영 선수 활동에 대해 더 자세히 언급했다.
"딸은 지금 운동선수다. 수영 대회에서 메달도 많이 땄다. 인천시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소개하며 딸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