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동안" 나이 공개에 전원 경악... 나솔사계 미스터의 정체는?

SBS Plus와 ENA에서 방영 중인 인기 연애 예능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1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는 '솔로민박'에 입성한 신규 미스터들의 프로필이 공개될 예정이다.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08.01.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08.01.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들, 자기소개 시간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나는 솔로'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 영자, 현숙과 함께할 새로운 미스터들의 진솔한 자기소개가 펼쳐진다. 한 참가자는 자신의 장점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옆에 있는 사람은 케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든든한 남성상을 어필했다.

반면 또 다른 미스터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신 걸그룹을 이상형으로 꼽는 트렌디한 취향을 드러내면서도, "순종적인 편이고 잔소리 듣는 걸 좋아한다"는 말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간절함을 가지고 진실된 마음을 담아 이 자리까지 왔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제 직업을 한 번에 맞히는 분에게는 작은 선물을 드리겠다"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 참가 이유에 대해 "주위 사람들이 '너 괜찮은 사람 많잖아'라고 얘기하는데 진짜 없어서 나왔고, 간절함을 가지고 진실된 마음을 담아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핵동안' 미스터의 등장, 스튜디오 발칵

특히 한 미스터의 나이 공개는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MC 데프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네?"라고 되물었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조현아와 경리도 "핵동안"이라며 감탄했다. 14기 '미녀 삼총사'와 다른 미스터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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