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근황 "라니야 엄마 모자 좀 빌릴게" 9살 딸 모자 완벽 소화
배우 이윤지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에서 이윤지는 "라니야 엄마 모자 좀 빌릴게"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9살 딸 라니 양의 모자를 쓰고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딸의 모자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윤지의 작은 얼굴이었다. 성인 여성이 아동용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수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이날 이윤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하지만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타고난 아름다움은 여전히 빛을 발했다. 특별한 꾸밈없이도 돋보이는 이윤지의 미모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현재 두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가정을 꾸린 후에도 그녀는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현재 채널A에서 방영 중인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