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은퇴한다고? 그 소문의 진실은...

4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안문숙·안소영·혜은이가 박신양의 첫 개인전이 열린 미술관에 방문한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
4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안문숙·안소영·혜은이가 박신양의 첫 개인전이 열린 미술관에 방문한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

배우 박신양의 은퇴설이 최근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박신양은 연기 활동과 함께 그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화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최근 박신양의 첫 개인전이 열린 미술관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출연진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박신양의 그림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특히 막내 안문숙은 "(가슴이 뛰면서) 나한테 막 와닿아"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10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갑상선 항진증을 앓았을 당시에도 그림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도슨트로 변신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설명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신양의 은퇴설에 대해 안소영은 "이제 배우를 안 하겠다고 하니까"라고 언급해 그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박신양은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며, 러시아 유학 시절부터 배우 생활의 비하인드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박신양의 은퇴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으며, 그의 열정적인 그림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의 모습도 기대해 볼 만하다. 박신양의 예술가로서의 면모와 솔직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4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모두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