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11월 출산 예정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겨"
배우 이정현이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편스토랑'이 명당인 것 같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명당인 것 같다. 여기만 오면 임신이 된다"고 농담을 건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인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겨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11월 출산 예정, 태명은 '복덩이'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씨와 결혼해 2022년 첫 딸을 얻었으며, 둘째 태명은 '복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