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3줄: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 임신 30주차 맞아 남편 원혁과 만삭 화보 공개
선글라스로 유쾌함 더한 달달한 부부 화보로 눈길... 우아한 만삭 미모 돋보여
지난해 4월 결혼 후 9월 임신 소식 전한 이수민-원혁 부부, 오는 5월 딸 출산 예정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이자 방송인 이수민이 임신 30주차를 맞아 특별한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수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30주차네요. 우리의 만삭화보. 팔복아, 이제 곧 만나"라는 글과 함께 남편 원혁과 촬영한 만삭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원혁 부부는 다정한 포즈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유쾌한 매력을 더했으며, 이수민은 만삭임에도 우아한 자태와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수민과 원혁은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열애를 공개한 후,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5월 득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