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3줄:
배우 고은아, 블랙아이스로 인한 낙상사고로 얼굴과 치아 부상
유튜브 통해 사고 소식 전한 후 치과 치료 근황 공개
지난해 의료사고 이어 또다시 겪은 부상으로 팬들 우려

(출처=고은아 SNS)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출처=고은아 SNS)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배우 고은아가 블랙아이스로 인한 낙상사고 후 치료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에휴...치료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치과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내 앞니 우짜노"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사고는 최근 그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고은아는 '고은아 얼굴이 갈렸어요..100% 실화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빙판에 자빠졌다"며 얼굴과 무릎의 상처를 공개했다. "얼굴로 먹고 사는 애"라며 당분간 라이브 방송이 어려울 것이라고 토로했다.

사고 경위는 동생 미르를 통해 상세히 전해졌다. 미르는 자신의 영상을 통해 누나가 블랙아이스에 넘어져 치아에 금이 가고 얼굴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상 제목 '딸이 다쳤다니깐 X욕부터 하는 엄마'를 통해 가족들의 걱정스러운 반응도 전했다.

다행히 고은아는 지난 3일 "많이 나아졌어요!"라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고은아는 작년에도 의료사고로 9시간이 넘는 코 재수술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부상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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