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3줄:
배우 남궁민의 아내 진아름, SNS 통해 근황 공개
니트 집업 카디건 착용한 일상 사진으로 여신 미모 과시
2016년 남궁민 감독 데뷔작서 만나 2022년 결혼

배우 남궁민의 아내이자 모델 출신 진아름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진아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이팅. 다 잘될 거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니트 집업 카디건을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손바닥보다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로 여신급 미모를 뽐내 팔로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궁민의 감독 데뷔작인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진아름이 여주인공 '혜주' 역을 맡으며 처음 만났다. 이 작품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범죄 수사 스릴러로, 두 사람은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어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