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3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의 건강검진 일상 공개
구성환, 검진 후 피자·돌솥비빔밥·청국장 등 푸짐한 식사와 집안일 병행
꽃분이도 동물병원 방문해 건강검진 실시, 메이크오버 변신 예고

구성환. (사진=MBC TV 제공) 2025.02.21.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구성환. (사진=MBC TV 제공) 2025.02.21.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과 반려견이 나란히 건강검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건강검진을 마친 구성환은 집으로 돌아와 그동안 참아왔던 식욕을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피자는 물론, 냉장고 속 나물과 고추장, 치즈를 활용한 돌솥비빔밥, 진한 청국장, 구운 고기까지 푸짐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다. "꽃분아, 오늘 오빠 다시 태어난 거야"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식사 후에도 구성환의 에너지는 계속된다.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를 깔끔하게 청소하는 것은 물론, 거실에서 스트레칭까지 이어간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가스 발산 사건'과 이를 꽃분이의 탓으로 돌리는 구성환의 익살스러운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반려견 꽃분이 역시 동물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는다. 의사와의 상담 과정에서 구성환은 꽃분이를 걱정하는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건강검진에 이어 '꼬질미(美)'에서 벗어나는 꽃분이의 변신 과정도 함께 공개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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