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가수 직업병 호소"부모님께도 자동 악수"(안방판사)

이찬원 가수 직업병 호소"부모님께도 자동 악수"(안방판사)/JTBC '안방판사' 갈무리
이찬원 가수 직업병 호소"부모님께도 자동 악수"(안방판사)/JTBC '안방판사' 갈무리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방송을 통해 가수로서의 직업병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JTBC '안방판사'에서는 직업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찬원은 "저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경우가 있었냐면 대구에서 그날 행사가 2개가 있었다."면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제 본가가 대구다. 그래서 행사가 끝나고 아버지, 엄마를 뵙기로 했다. 그날 행사가 2개 있으니 수백 명의 팬들과 악수를 했다. 그래서 그날 아버지와 엄마에게도 악수를 청했다. 아버지가 화들짝 놀라셨다."라고 전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 가수 직업병 호소"부모님께도 자동 악수"(안방판사)/JTBC '안방판사' 갈무리
이찬원 가수 직업병 호소"부모님께도 자동 악수"(안방판사)/JTBC '안방판사' 갈무리

홍진경은 "아니 뭐 출마한 줄 알겠어."라고 되받아 쳤고, 이를 들은 이찬원은 "그럴 수도 있겠다."면서 받아들여 웃음을 더했다.

이찬원은 1996년 생으로 올해 27살이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 중에 있다.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플레희리스또', '화요 청백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내며 노래 외에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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