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팔이 항암 멈추고 밥도 잘 먹고 활발해요~" 배다해 반려묘 준팔이 소식 전해...

"준팔이 항암 멈추고 밥도 잘 먹고 활발해요~" 배다해 반려묘 준팔이 소식 전해... [ 배다해 SNS ]
"준팔이 항암 멈추고 밥도 잘 먹고 활발해요~" 배다해 반려묘 준팔이 소식 전해... [ 배다해 SNS ]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가 최근 자신의 반려묘 준팔이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3월 22일, 배다해는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팬들 사이에서는 준팔이의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한 팬이 "다해언니, 준팔이 아프다고 들었는데 괜찮아요?"라고 질문했고, 배다해는 "준팔이 조금 힘들어 해서 항암은 멈췄구요. 이마는 다시 조금 볼록해졌지만 밥도 잘 먹고 활발해졌어요"라고 전했다.

배다해는 이전에 반려묘 준팔이가 암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던 배다해는 이번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한편, 배다해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독학하며 예술적 역량을 키웠고, 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비행 소녀'로 가수 데뷔를 치른 후, 뮤지컬 '메리셸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 등에서 활약했다.

배다해의 남편 이장원은 페퍼톤스의 멤버로 알려져 있다.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에서 전자전산학과 전산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공부했다. 페퍼톤스는 지난해 9월, 정규 7집 앨범 'thousand years'를 발매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유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배다해와 이장원의 일상 모습과 그들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준팔이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다.

팬들은 이번 소식을 듣고 준팔이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배다해와 이장원 부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도 배다해와 이장원 부부의 소식과 함께 준팔이의 건강 상태 역시 팬들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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